▲ 우뢰징검다리봉사단이 시각장애인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직접 만든 장어탕과 김치류를 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우뢰징검다리봉사단(회장 양성모)이 6일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장어탕 160인분과 김치류 30kg(196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전달된 장어탕과 김치는 우뢰징검다리봉사단회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직접 만든 것으로 광양YWCA와 광양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지정기탁 되어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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