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징검다리봉사단(회장 양성모)이 2일, 광양장애인복지관에 장어탕 150인분과 김치류 24kg(184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어탕과 김치는 우뢰징검다리봉사단 회원들이 이웃을 위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직접 만들었으며, 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우뢰징검다리봉사단 양성모 회장은 ”더운 여름철을 맞아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장어탕과 김치를 준비했다“며, ”음식을 드시고 더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뢰징검다리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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