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양 로타리클럽(회장 심행선)이 1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30만원과 백미 230kg를 기탁했다.
성금 30만원은 관내 가정폭력쉼터에 전달되어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고, 백미는 제16대 심행선 신임회장 취임 축하 물품으로 받은 것으로 사회복지시설 2곳에 전달되어 도시락 및 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양희양 로타리클럽 심행선 회장은 “회장 취임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와 함께 쌀을 보내 주셔서 시설에 기탁하게 되었다” 며 “우리 지역사회에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광양희양 로타리클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양희양 로타리클럽은 2006년 10월 창립하여 80여명의 회원이 요양원 봉사, 김장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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