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육육회(회장 서정환)가 중마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양지역 66년생들의 봉사모임인 ‘광양육육회(66)’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광양육육회(66) 서정환 회장은 “무더운 더위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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