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진흥원’)은 지난 달 16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실생활에 적용하는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실생활을 주제로 한 엔트리 코딩 교육을 받았으며, 카미봇을 활용한 직접 체험을 통해 이론 교육부터 제작교육까지 받고 수료하였다.
코딩 교육 후에는 실제 자신이 엔트리 코딩을 실생활에 적용한 방법으로 카미봇AI 센서를 활용한 제작까지 할 수 있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역민들이 코딩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 메이커 스페이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질의 교육 및 체험을 통해 광양시민들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황망기 기자
홈페이지 : 광양메이커스페이스.kr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