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뚜껑 광양생막걸리’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가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에 지정기탁 되어 쉼터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양주조공사 김종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밖에 나가 자유로운 활동을 못하는 아이들이 눈에 띄었고, 아이들을 위해 조그마한 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된 성금이 잘 전달 되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11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광양주조는 지난 10년간 지역에 다양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함께하는 기업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광양주조공사가 지난 10년 동안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한 규모는 김종현 대표의 개인 후원을 비롯해 성금과 물품 등 총 1억원이 넘는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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