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실농원 오길석 대표와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 서옥기 회장이 광양시 시각자립지원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금실농원 오길석 대표는 “다사다난했던 2021년도 어느덧 연말을 맞이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로 격려하고 나누어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옥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다.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길석 대표는 현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 부회장, 바르게살기 전남협의회 부회장, 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 감사, 광양 문화원 이사, 국제와이즈멘 광양클럽증경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꾸준하게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 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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