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 허양표)이 김장김치와 온수매트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 49박스는 클럽 회원들의 김장김치 봉사활동으로 마련되었으며, 진월면주민센터와 매천요양원에 전달되었으며, 온수매트 11세트(220만원 상당)는 진월면주민센터에 지정기탁됐다.

허양표 회장은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김장김치와 온수매트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기탁된 물품들이 지정된 곳에 잘 전달되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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