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후원업체 7개소에 이웃사랑 ‘나눔가게’ 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웃사랑 ‘나눔가게’ 현판 전달 사업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작한 ‘나눔가게’ 현판을 부착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더 많은 후원자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다.
현판을 전달받은 후원업체는 △가마치통닭 중동점(대표 이진희) △파리바게뜨 광양광영점(사장 주현정) △프랑드르베이커리(사장 황미선) △워시엔조이 광양광영점(사장 박병연) △월풀빨래방(사장 양남석) △임가네추어탕(사장 임현섭) △서울뷔페&한정식(사장 윤영경) 등 7개 업체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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