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새로운 변화의 시기 맞은 광양경제,
잘사는 광양 만들기에 힘 보탤 것”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안녕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뜻대로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지난 한해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작지만 강한도시 우리 광양은 더욱 빛났습니다. 
두 차례의 광양시 자체 긴급재난지원금은 시민의 행복을 위한 광양시의 존재 이유를 보여주었으며, 기업들의 지역사회 공헌과 투자는 지친 우리들에게 큰 위안과 희망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시민과 기업 그리고 광양시가 하나되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광양시민의 자긍심을 더 높여 나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잘 해왔습니다. 
서로서로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냅시다. 
자랑스러운 광양시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광양경제도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광양 비전’ 선포하였습니다.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사와 협력해 수소환원제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SK그룹은 정부와 함께 광양항에 국내 최초 ‘항만수소복합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으로 올해는 우리 시가 미래 신성장 전략사업인 수소산업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수소경제 선도시’의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 중요한 시기를 맞아 광양상공회의소도 300여 회원사와 함께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우리 시의 중단없는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다 같이 최선을 다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광양항을 최우수항만으로 만들 것”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그 어느 때보다 그리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 해로 용맹함, 인내심과 참을성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띠 해의 활기찬 아침을 맞아 항만가족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 그리고 건강하고 풍요로움이 넘치는 꿈과 기대가 다 이뤄지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여수광양항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항만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여러분께도 희망찬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2022년에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코로나19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우세종이 될 거라 예상이 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은 더딜 것으로 봅니다. 
기존의 사회적 표준이 무너지고 새로운 기준이 성립되는 뉴 노멀시대에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빠르고 치열한 경쟁에 내몰릴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저와 우리 임직원 모두는 출발부터 철저히 준비를 하고 차근차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YGPA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 YGPA 직원들을 발로 뛰는 영업맨으로 만들겠습니다. 사장인 저부터 YGPA 최우수 영업맨이 되어 광양항을 최우수 항만으로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는 소통과 단합으로 최고의 항만공사를 만들겠습니다. 내부의 소통과 단합의 힘을 외부에 확대 했을 때 여수·광양항 발전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 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하시는 모든 일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송백섭 광양시산림조합장

 

 

 

 

 

 

 

“사유림 경영의 새시대 여는 출발점,
임업인의 위상 높이는 한해 되길!”

존경하는 광양시민, 조합원, 산주, 임업인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그날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소원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바램이 임인년 새해에는 반드시 이뤄지길 바라면서 항상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산주와 임업인의 건강한 숲, 행복한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SJ산림조합은 2022년이 산림조합 창립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60년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숲과 산림 사유림 경영의 새 시대를 여는 출발점으로 만들어 내겠으며 ‘산림과 함께 60년! 국민과 함께 할 100년’의 슬로건으로 산림조합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니다.
임업인의 숙원사업인 직접지불제도가 2021.11.11 국회본회의를 통과하여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며 선진 산림경영시대를 여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산림조합도 우리 임업의 위상을 높여나가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않으신 광양시민, 조합원, 산주, 임업인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리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모두가 행복하고 평안한 일상을 보내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년 새해아침, 숲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

 

 

 

 

 

 

지역민을 위한 농협 되도록 할 것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1년은 장기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요소수 대란과 비료 가격 상승에 따른 품귀현상 등 농업과 농촌 그리고 국가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협은 3,500여 조합원님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광양시 최초로 금융자산 1조원을 돌파하고 연말에는 1조 1천억원의 실적을  거양하였으며, 경제사업 분야에서는 공동선별‧공동계산 확대를 통한 농산물 유통 혁신에  대한 성과로 농협중앙회로부터 생산자 조직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숙원사업인 산지유통센터(APC) 건립을 위한 정부지원 「밭작물 공동체육성 지원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산지유통센터를 건립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광양농협 종합업적평가 전국1위 수상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님들께 실질적인 지원을 해드리고자 특별지원금 3억5천만원을 편성하여 조합원 1인당 10만원의 영농자재 지원카드를 지급해 드렸습니다. 이러한 농업인을 위한 지원활동과 김장김치‧간식꾸러미 나눔, 광양시어린이 보육재단·사랑나눔 복지재단 후원, 지역 교육기관 발전기금 기탁 등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2년 우리농협 임직원 모두는 경제사업 대혁신을 통하여 사업량 1천억원 달성, 상호금융 2조원 달성과 비이자 수익 증대, 농업인에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한 교육지원 및 복지사업 확대 등의 목표를 수립하고 힘차게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 입니다. 어려운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돌파하기 위하여 움츠리고 물러서기 보다는 검은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공격적으로 사업추진에 임하겠습니다.
일찍이 도산 안창호 선생은“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실천(實踐) 하는 사람들이 진실 된 애국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22년 우리농협이 나아가는 길에 무실역행(務實力行)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농업인과 조합원, 지역민을 위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농협에 베풀어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명기 동광양농협 조합장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 될 것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평소 동광양농협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격려를 베풀어주신 시민여러분과 조합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동광양농협은 총자산7천억원, 예수금 6천2백억원, 대출금 4천8백억원, 하나로마트 매출액 670억원 이상의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종합경영평가 결과 20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또, 광영지점과 하나로마트 광영점을 신축 이전하여 지역민들의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동광양농협은 새해에도 금융과 유통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도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여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고 지역민 모두로부터 존경받는 농협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동광양농협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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