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지난 20일 새해 첫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금호동 제철복지센터와 제철소 내 생산종합관제센터 앞 헌혈 버스에서 진행했다.이날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 등 임직원들은 코로나19와 한파에 따른 혈액 부족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광양제철소는 이날 92명을 포함해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현재까지 2만5,945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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