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김준형 사장)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정헌주 관장)에 ‘사랑채움 SNNC 1프로나눔 지정사업’을 위한 성금 850만원을 전달했다.
SNNC는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난해 1월부터 매월 재가장애인 반찬지원사업인 ‘가득찬 만남’을 통해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장애인가정에 배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헌주 관장(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SNNC에서 항상 관심깊게 좋은 활동과 후원금을 지원해주셔서 재가 장애인분들에게 행복을 넣어주셔서 감사하고, 코로나19 확산에 우리 고객님들께서 복지관 이용을 못하고 계시는데 밑반찬을 받고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준형 SNNC사장은 ”지난해 기준 SNNC는 15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296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SNNC는 밑반찬사업과, 장애인기념일 지원사업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코로나 여파로 기본적인 의식주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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