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소식
전남도, 4월 전통주에 나주 ‘참주가솔막걸리’선정
황망기 기자  |  mkih@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4.28  09:13: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3대가 가업을 이어 60년째 술을 빚은 나주 다도참주가(대표 정연수)의 ‘참주가솔막걸리’가 4월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참주가솔막걸리는 나주 쌀과 수제 누룩을 사용해 만든 생막걸리에 국내산 약재와 솔잎을 넣어 발효해 만든다. 솔향기와 기분 좋은 산뜻함이 있는 한국적인 술로 알코올 도수는 5.5도다.

솔잎의 테르펜 성분으로 인한 발효 제어효과로 신선한 맛을 자랑하고, 음식 중 생고기, 육회, 생선회와 잘 어울린다. 냉장보관 후 웃국만 따라 마시면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생막걸리이기 때문에 효모가 살아있어 숙성도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다도참주가는 오동나무를 이용한 전통 제조 방법으로 누룩의 일종인 국(麴)을 만들어 술을 빚는데 사용한다. 좋은 술은 국이 결정한다는 말처럼 다도참주가만의 비법으로 만든 국 덕분에, 다도참주가의 술은 맛이 균형을 이뤄 조화롭고, 달지 않아 개운하다.
또한 현대적 무인주입실 등 자동화 설비를 도입, 꼼꼼한 위생 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술맛의 안정화도 잡아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다도참주가의 막걸리는 지난 2020년 전남도지사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다도참주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650㎖ 12병 기준 3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다.
정연수 대표는 “밝은 곳에 비춰도 부끄럽지 않을 술이라는 뜻의 상호처럼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술을 빚고 있다”며 “60년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나주 딸기를 활용한 ‘딸링’, 나주 한라봉을 갈아 넣은 ‘라봉’ 등 과일 막걸리를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망기 기자


황망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획특집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길
전남 광양시 사동로 2  |  대표전화 : 061-791-091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00181호  |  발행인 : 황망기  |  편집인 : 황망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망기
Copyright © 2013 광양만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