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에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이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30일 광양시장 후보에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이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1차 경선에 참여했던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과 이용재 전 전남도의장은 최종후보에서 탈락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28~29일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의 ARS 전화투표를 통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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