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10지구 광양희양로 타리클럽(회장 심행선)이 지난달 27 일 관내 지역아동센타 7곳에 어린이 들을 위한 한끼 식사봉사를 실시했다.

희양로타리클럽은 클럽 회원인 마 동 해오름식당 김지혜 대표의 후원 으로 마련한 100인분의 소고기국밥 을 늘사랑아동센타, 중마아동센타, 꿈샘지역아동센타, 동광양아동센타. 옥곡지역아동센터, 태인지역아동센 타, 예닮지역아동센타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적극 참여해 직접 포장용 그릇에 국밥을 담아내고 전달했다.

김지혜 대표는 “어릴 적부터 고아 원 봉사 등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 던 터라 봉사의 기회를 찾고 있었는 데 관내 지역아동센타 어린이를 위 한 봉사의 기회가 주어져 뿌뜻하다” 고 말했다.

심행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식당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음에 도 불구하고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내어준 김지혜 회원에게 감사의 말 을 전하고 희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부심을 느끼게 한 봉사의 기회였 다”고 전했다.

양재생 기자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