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 노동조합(위원장 이종임) 간부들이 지난 28일, (재)광양시사랑 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장애인복 지관(관장 이영재)에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SNNC 노동조 합 이종임 위원장이 광양시 광양장 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한 13번째 장애 인식 개선 공모전 문학 부문에서 입 상한 것을 계기로 상금 전액과 노동 조합 간부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SNNC 노동조합 이종임 위원장은 “장애인식개선 공 모전에 참여하여 광양시 장애인 인 식개선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함께 광양시 장애인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 도 장애인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광양시를 만 들기 위해 노력하는 SNNC가 되겠 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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