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정부의 탄소중립선언에 동참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자 노후 경유차 지원사업인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국비 9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이번에 추가 지원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조기폐차 지원 6천57대(59억원), DPF(매연저감장치)부착 지원 1,617대(31억원) 및 건설기계 DPF,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10대이다.당초 조기폐차 1만3,899대, DPF 부착 2,599대 등 1만7,954대를 지원 계획이었으나, 이번 국비 추가 확보로 7,684대 늘어난 총 2만5,638대를 지원할
사회
황망기 기자
2021.09.02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