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상반기 이상기온으로 저온피해를 입은 매실재배 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금 37억 원을 지급하는 등 신속한 피해 복구지원에 나섰다.전남에서는 지난 4월 9일까지 3일간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착과 불량 등의 생육 불량 피해가 발생했다.시군별로 광양 18억 900만 원, 순천 9억 7,800만 원, 보성 4억600만 원, 곡성 2억6,553만 원, 화순 1억 1,283만 원, 고흥 7,766만 원을 지급했다.지급 대상 면적은 광양 199ha, 순천 139ha, 곡성 47ha, 보성 17ha, 화순 16ha, 고흥 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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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망기 기자
2023.08.17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