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광양만신문배직장인축구대회․ 지역내 직장인 축구대회를 통하여 광양지역 직장인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경기운영으로 노사화합 및 신뢰 풍토를 조성하며, 지역 신문이 지역내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토대 구축에 기여코자 합니다. ■운영방향 1. 광양지역에 소재한관공서 및 회사 기업체 임직원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여 노사화합 풍토 조성. 2.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직장인 상호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우의 를 도모하는 장으로 조성. 3. 직장인들의 대회참가 편의를 위해 휴일(토, 일)을 이용해 경기를 진행하며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 ■대회 개요 1. 대회기간 : 2007년 4월
(사진제공/광양시청 문화홍보실) 봄의 전령 ‘매화’가 따뜻한 날씨를 틈 타 꽃대를 밀어올리기 시작했다. 긴 겨울을 뚫고 봄의 첫 소식을 알리는 ‘매화’,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 섬진마을을 중심으로 수 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매화가 드디어 은은한 자태를 뽐내며, 피어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개화는 다음부터 시작될 전망이지만, 이번 주부터 꽃망울을 터트릴 기세여서 벌써부터 상춘을 바라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광양시 매화축제 담당자는 “전년에 비해 날씨가 따뜻해 개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축제 전 만발할 것으로 보여, 때이른 상춘객들이 광양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제11회 광양매화문화축제가 오는 3월 17일
광양의 명품 백운산 고로쇠약수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2개월동안 본격 채취된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봉강, 옥룡, 진상, 다압면 등 백운산 일대 311㏊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로쇠나무 4만3천710본에서 36만ℓ를 채취해 약 20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로쇠 판매 가격은 18ℓ 한통에 5만원, 9ℓ는 2만5천원으로 작년과 같은 수준에서 결정되었는데, 광양시는 본격적인 채취에 앞서 수액채취 농가를 대상으로 서울대 남부학술림과 합동으로 수액채취요령, 특허상표, 생산자표시 부착, 산불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광양시는 고로쇠수액 페트병 500개를 준비하여 오는 2월 14일 광주 롯데 백화점에서 로드쇼를 개최해 특허청에 상표등
설낮 맞이 전라남도립국악단(단장 김영록)초청,‘신명의 소리’공연이 오는 13일, 광양백운아트홀 무대를 찾는다. 광양백운아트홀측은 오는 13일 전남도립국악단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신명의 소리’가 백운아트홀 다목적홀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1986년 8월 창단한 전남도립국악단은 그동안 1천300여회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국악의 우수성 홍보와 보급에 앞장서 왔으며 시.군 축제와 섬지역 등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활발한 공연활동을 벌여 왔다. 현재 창악.기악.무용 분야에서 훌륭한 기량의 단원 64명으로 구성된 전남도립국악단은 그동안 '학이여 사랑이여', '해상왕 장보고', '배비장전' 등 국내 유수의 전문가들이 스태프로 참여하는 대규모 창무극을 제작, 중앙 무대에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 운영시간 : 2007. 2. 7-2.16 (매주 수, 목, 금 10:00-12:00, 2주간) - 접수기간 : 2007. 1.24(수) - 2. 2(금) - 대 상 :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5명 내외 - 강 사 : 이 수 진 (전남청소년상담지원센터 교육팀장) - 기 타 : 수료자에 한하여 한국청소년개발원에서 발급하는 수료증 수여 ※ 이 과정 수료자는 주니어 성공돕기 강좌에 수강 우선권 부여 - 교육내용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단계별 강의, 실제적인 사례 중심의 토의 및 역할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광양시민과 청소년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청소년문화센터가 25일 드디어 문을 열었다.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005년 5월 첫 삽을 뜬 이후 20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부지 2,630평에 연면적 2,043평의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도서관, 수련관, 체육관이 한 곳에 들어선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수련관은 동아리방, 과학실, 악기연습실, 영화감상실, 인터넷방송국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청소년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체육관의 경우 헬스장과 에어로빅장,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체육관 지하의 수영장은 25미터 6레인을 갖추고 청소년은 물론
“에그, 이게 뭐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작은 두더지는 화가 났다. 누가 자신의 머리에 뭉글뭉글한 똥을 쌌기 때문이다. 어처구니없고 기분 나쁜 일이지만 두더지는 누구의 똥인지 밝혀내기 위해 길을 나선다. 독일 그림책 작가 볼프 에를브루흐의 그림동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를 각색한 극단 예인의 동명 뮤지컬이 오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광양 백운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두더지가 자기 머리에 떨어진 똥이 누구의 것인지 알기 위해 여러 동물들에게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한다. 토끼와 염소, 젖소, 말 등 일곱 동물의 똥을 비교해보고, 똥 전문가인 파리의 도움을 받아 그 똥이
상영기간 : 2007. 1. 25(목) ~ 1. 28(일) 오전 11시(토, 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4일간 10회 상영) 장 소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내 용 : 판타지, 어드벤처 (한글자막) 주 최 : 광양시 관 람 료 : 일반 3,000원, 학생 2,000원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일 시 : 2007. 1. 25(목) 오후 2시 30분 제 목 : 청개구리 대 상 : 중마동지역 어린이 장 소 : 중마도서관 어린이실 동화구연방 주 관 : 용강영어타운 동아리회
-의식행사 전면 폐지, 학술대회 추가 제11회 광양매화문화축제가 오는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에 걸쳐 매화마을을 비롯한 다압면 일원에서 펼쳐진다. “봄 찾아, 매화 찾아 광양으로 오세요”를 슬로건으로,‘달빛 어린 매화, 섬진강을 따라 사랑을’을 주제로 한 올해 매화축제는 올해부터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 도의 전폭적인 지원이 예상돼 지난 축제 때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는 물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특히, 그동안 진행돼 왔던 의식행사를 전면폐지하고 매화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축제 본연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 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는 또, 이번 매화축제를 광양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백운산
제1회 푸른성장 청소년대축제와 병행 실시…도서관·체육관·수련관 등 갖춰 제1회 푸른성장 청소년대축제 및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개관식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광양시 중동 1658번지 중동근린공원 부근에 지난 해 말 준공된 청소년 문화센터는 인터넷정보검색, 멀티미디어, 노래방, 음악감상실, 상담실 등을 갖춘 수련관동과 농구, 배구, 배드민턴장, 헬스장, 에어로빅장,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춘 체육관동, 자료열람실, 시청각실, 전자정보실, 이야기방, 수유실, 독서실 등을 갖춘 도서관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2층, 지상 3층인 청소년 문화센터는 지난 2005년 5월 착공해 총사업비 115억5천9백만원을 들여 지난
문화관광해설가 인증 및 광양시 관광홍보도우미 위촉·교육이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에서는 41명에게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가 인증이 수여되었으며, 29명이 광양시 관광홍보도우미로 위촉됐다. 이날 교육은 관광홍보도우미 활동 및 운영에 대한 교육에 이어 시티투어 운영 실습 등 현장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이정주 인턴기자
광양시는 지역의 잊혀진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보고, 놀고, 먹고, 즐길 수 있는 명소, 명품, 명인 100선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각 자연마을 단위의 문화와 관광자원, 향수상품, 체험상품을 발굴하고, 유무형자원 및 인물자원 등을 직접 채록해 자료를 수집해 이를 언론매체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선정대상은 유형자원과 무형자원, 인물자원 등이며, 서면조사와 면담 및 채록 등의 현지확인 후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 시는 선정된 명소와 명품, 명인에 대해서는 책자를 발간해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주 인턴기자
광양시는 평생교육도시 선포를 계기로 시민에게 독서 문화의 여건을 조성해 자기계발과 더불어 지식 기반 도시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3천여 권 이상의 방대한 서적을 요약해서 볼 수 있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자도서관은 경제경영, 인문교양, 한국문학, 해외문학, 해외 최신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2,800여 권과 매월 60여 권의 신간을 각각 A4 10매 분량으로 요약한 북 다이제스트 서비스다. 또한 21C 리더, 경영자 5선, 직장인, 젊은이 5선 등 독자와 관심분야별 추천도서를 알기 쉽게 목록으로 엮었으며,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 수능 논술을 위한 코너도 마련돼 학생들의 학습자료 제공 역할도 기대된다. 도서요약 서비스는 저자소개를 시작으로 간단 요약과
- 중국 심천 민박 교류단 16일 광양시 방문 지난 2004년 10월 광양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심천시 청소년 민박 교류단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광양시를 방문한다. 심천시 화풍(華福)중학교 교사 2명과 학생 10명을 구성된 민박 교류단은 광양항과 포스코를 비롯한 산업시설과 유적지를 탐방하고 민박 가정에 머무르면서 한국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철초교 신기완 교장과 학생 18명이 심천시 민박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으로 민간 차원의 교류가 보다 활발해 지고 있다. 광양시와 심천시는 2000년 6월 우호교류 의향서를 교환하고 청소년 민박교류 사업을 시작으로 양시의 우
- 2006년 광양제철소 관련 사진 120여 점 전시 광양제철소는 이달 11일부터 23일까지 작년 한해 광양제철소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홍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06년 ‘글로벌 No.1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 완성’의 비전 실현과 관련된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자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전시회는 백운아트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작년 한 해 광양제철소 15개 부서와 관련해 지역언론과 포스코신문에 보도된 홍보사진 12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혁신활동과 학습동아리 활동 모습을 비롯한 각종 지역협력 봉사활동과 가족초청활동까지 생동감 넘치는 포스코인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장려축제선정, 행사지원비 1천만원 등 각종 행정지원 이루어진다-1위, 영광 법성단오제, 2위 순천만갈대축제, 곡성심청축제 광양매화축제가 전남도 대표축제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양매화축제는 매년 1천만원의 행사지원비와 함께 도 후원 명칭 사용과 홍보지원 등 올해부터 전남도로부터 각종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전남도는 지난 13일, 광양매화축제 등 전남도내 8개의 축제를 선정, ‘2007년 전남도 대표축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1위에는 2천만원, 2위에는 각 1천 5백만원, 장려에는 각 1천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도의 후원명칭 사용과 홍보 지원 등 전남도로부터 각종 행정지원을 받게 된다. 차별선정방식으로 이루어
광양시가 농촌지역의 여성 결혼이민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 가족관계 증진 교육 등을 실시해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농촌 여성결혼이민자 지원사업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농업인의 국제결혼이 늘어나면서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 및 정착지원,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사회복지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 시는 여성 결혼 이민자들이 우리 농촌사회에 빠르게 정착토록 지원, 우리 농촌사회가 다양한 문화 대한 열린 의식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0일까지 지역 내 결혼이민자를 조사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도우미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 60명을 선정, 상반기 30명, 하반기 3
광양출신의 유학자인 신재 최산두선생의 문학작품화가 추진된다. 광양시는 지속적인 광양역사와 인물에 대한 문학적 재조명을 통한 문화상품의 개발로 지역을 홍보한다는 취지에 따라 신재 최산두선생의 일대기와 광양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의 집필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이에따라 공모 및 추천을 통해 작가를 선정해 원고료와 자료비, 취재 및 답사비로 4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