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우림필유아파트 경로당이 지난 23일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시의회의장, 김태균 도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김종규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장과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개소식은 현판 제막식, 경과보고, 다과·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우림경로당은 2012년 아파트 준공 후 10년 만에, 단지 내 121.46㎡(36평) 규모로 방 2개,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휴식·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허종상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문을 열기까지 각별한 관
사회
신유진 기자
2022.09.0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