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준공식을 가진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전경.미래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키우며 특기적성을 키우고 즐길 수 있는 ‘광양시 청소년문화의집’이 신축 준공되어 12일 오후 4시 준공식을 가졌다.광양읍 제일교회 맞은편에 신축된 청소년문화의 집은 총 37억 8천만원을 투자해 지난 2월 착공, 2,308㎡의 부지에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상3층, 연면적 1,238㎡규모로 조성되었다.1층에는 북카페, 컴퓨터실, 음악·댄스·노래연습실과 DVD감상실이, 2층에는 과학실험실, 동아리방, 상담실을 갖추었으며, 3층은 저소득 초등학생의 방과후 아카데미실, 다목적 강당이 설치되어 있다.청소년문화의집은 특별한 문화공간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교육
광양만신문마스터
2012.12.13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