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 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고유의 유·무형 어업자산을 보전하기 위해 2015년부 터 지정ㆍ관리해온 국가중요어업유산 에 섬진강 재첩잡이를 추가했다.섬 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거랭이’ 라고 하는 손틀 도구를 이용해 재첩을 채취하는 어업 방식이다. 섬진강은 국내 재첩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재첩 주 생산지다.국가중요어업유산은 해양경관과 어 업 생태계, 전통어업, 해양문화 등 어촌의 중요한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고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정 첫 해인 2015년 제
공연/전시 -국악공연 ‘강산제‘28일 오후3시~5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전통공연예술원 판(010-7425-5852)-‘MG합창단 정기연주회‘29일 오후7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MG합창단-정회진 개인전~29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정 회진(010-3041-7718)-형형색색 사라실展~29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사 라실예술촌(761-2043)-‘광양학생예술제‘12월3일 오전 9시~오후 6시 광양문화예술회 관 대공연장/ 광양교육지원청(797-3306)-‘기획전시-김미숙 초대전‘30일~1
시는 시민의 시각과 감성으로 현장 감을 더해줄 ‘제8기 광양시 블로그 기 자단’을 오는 1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블로그기자단은 30 명이며, 광양시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등 SNS 활용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 나 지원할 수 있다.블로그 기자단에 선정되면 내년 1월 부터 1년간 광양시의 정책, 문화, 생활 정보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생산 하며 광양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 게 된다. 또 취재활동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를 받을 수 있으며, 시가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 참여할 기회 등 다양한 활동 혜택 이 제공된다.
광양시가 지역민의 문화공유와 지 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 텐츠 발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광양 문화 콘텐츠 발굴 스토리텔링 공모’를 접 수받고 있다고 밝혔다.응모자격은 국내거주자로서 국 적,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공모내용은 광양 과 관련된 옛 이야기, 지리, 역사, 문 화유산, 인물, 생활민속 등 문화예술에 활용 가능한 모든 스토리다.신청은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공 모제안서 양식을 받아 우편 또는 이 메일(yousang13@korea.kr), 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사라실예술촌은 ‘시민들에게는 일상을, 예술가들에게는 생활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3일 “형형색색 사라 실展”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2018년 문화체육관 광부와 전남문화관광재단의 공모사업 중 공간연계형 창작활동 지원사업, 창작 레지던시의 성과보고전이다. 조주현 촌장은 “광양시의 다양한 소재 속에서 현재 광양이 당면한 사 안들을 공론화하고, 그간의 작업성과 를 관객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참여작가들은 광양의 사회· 문화·역 사·생태적 이슈들을 작가 개개인의 인 식론적 스팩트럼을 통해 여과해낸 다 양한 조형언어로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