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주)광희(사장 송병원)가 100만원의 성금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21일 금호회 남기선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회사 송병원사장과 임직원들은 금호도 이주민 가운데 생활보호 노인 가정 5가구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각
가구에 20만원 상당의 쌀과 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회사는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지난 해 8월 광희 참사랑 봉사단을 창설하고 그 동안지역내 독거노인 주택의 전기시설 보수와 주거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벌여왔으며, 광산특수어린이집 후원 및 시설 제공, 송죽원 사랑의 집짓기 참여, 봉강 석평 자매마을 및 옥룡 덕천마을 독거노인댁 도배 및 논뚝
붙이기, 자매마을 벼이삭 세우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벌여왔다.
(황망기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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