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진교면에 위치한 진교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착공 2년만에 완료되어 입주업체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이 농공단지는 국비 19억5천만원, 도비 3억9천3백만원, 군비 75억8천5억원을 들여 지난 2006년 12월 농공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받은 후 2007년 2월에 토목공사를 착공하여 2009년 2월에 13만8천㎡의 단지 조성을 완료하였다.

이 농공단지는 2008년 1월 분양공고를 통하여 2008년 3월 입주업체를 확정하고 분양계약을 체결하였는데, 금년 하반기 입주업체 공장이 모두 건축되어 가동되면 상시 고용인원 345명에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