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남농공단지협의회(회장 이성기)가 주최한 전남 농공단지 대표 워크숍이 전남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및 관리자와 시군 농공단지 담당공무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군 지리산온천지구 지리산가족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의 당면과제 및 문제의 실제적 해결과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지식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농공잔지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과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업무이해와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전남지역 기업지원 개발사업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활용방안 및 실질적인 협력관계, 농공단지 업체들의 인력구하기의 새로운 접근방법과 노사정의 공감대 형성방안, 상호 교류 맟 상생과 화합을 통한 지역간 네트워크 활동, (사)전남농공단지협의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전남농공단지 입주 업체수는 850개이며, 이 중 가동 업체수는 800개이다.

(구례 조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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