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글로벌 볼런티어위크 6일차인 지난 2일, 포스코 직원대의기구인 노경협의회 광양제철소 근로자위원 및 부대표 24명이 옥곡지역아동센터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근로자위원들은 포스코 1%나눔재단 기금으로 마련한 식기세척기와 복사기, 주방용품 등 3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센터 시설물 환경미화작업을 실시했다.
광양제철소 근로자위원인 이태인 대표는 “광양제철소 전 직원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아동센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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