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카페리 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 광양만권경제자육구역청 등 관련기관들이 사업타당성 분석 용역을 실시한다.
타당성분석 용역은 현재 전남대 여수캠페스와 목포해양대 산학협력단에 제안서를 제출해 두고 있는데, 이들 기관에 대해 18일 평가회를 갖고, 19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이달 중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초 용역착수보고회를 갖게 된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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