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연일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방문하고 있다. 정현복 시장은 지난 26일 옥룡면 동동과 개현마을 등 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고 있다. 정 시장은 오는 11일까지 총 11개 읍․면․동 경로당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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