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원예농협 김영배 조합장이 전국 품목농협 최초로 농협중앙회로부터 올해의 전국농협 선도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전국농협 선도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2017년 한해 동안 선도조합장상을 수상한 조합장 중에서 사무소 및 조합장 공적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장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10명의 조합장만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상한 농·축협에게는 4급 특별승진의 기회를 부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