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독자기고
평창 동계올림픽 같은 아름다운 지방선거를 바라며
광양만뉴스  |  webmaster@gymnews.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22  09:17: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구현하는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온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리나라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기 위해 참가한다. 각자 자신의 국가를 대표해서 자신의 종목에서 최선의 성적을 내기위해 많은 땀과 노력을 쏟아 부었을 것이다.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축하하며 격려한다.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 같이 즐거워하고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 같이 슬퍼하며 자신이 직접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더라도 같이 참가한다는 마음으로 지지하고 응원한다. 결과에 따라서 메달의 색깔이 정해지고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결과는 다르더라도 이 세계적인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선수들의 페어플레이 정신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응원일 것이다.
올림픽처럼 4년마다 돌아오는 우리주민들의 축제인 지방선거가 2018년 6월 13일에 있다. 올림픽과 비슷하게 다양한 자리에 다양한 사람들이 입후보하여 당선을 위한 치열한 선거운동이 펼쳐질 것이다. 운동선수들이 자신이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것처럼 후보자들은 당선이 되기 위해서 선거구민들에게 선거운동을 할 것이다. 하지만 올림픽과 다른 점은 이 선거에서 당선된 사람들이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운동선수들의 메달획득보다 누가 당선이 되느냐가 우리에겐 더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지방선거 투표율을 보면 이러한 올림픽보다 많은 관심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와 우리가족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나아갈 것이고 어떻게 운영될 것인지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이 중요한 지방선거에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하다. 이러한 현상을 마냥 국민들만 탓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선거라는 단어를 들으면 파벌싸움, 지역싸움 그리고 불법선거운동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떠오를 것이다. 우리 모두가 노력해서 이러한 불명예스러운 선거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선거가 공정한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고 그를 위해서 후보자들뿐만 아니라 선거구민들도 함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이번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지난 올림픽에서의 김동성 선수와 김연아 선수의 판정에 대해서 분개하였다. 선수들의 페어플레이 정신도 중요하지만 심판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후보자들은 선수들의 입장에서 페어플레이를 우리 국민들은 심판의 입장에서 누구의 편에도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선거 결과를 위해서 서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주인이고 성숙한 선거문화를 조성하여 단순 편 가르기가 아닌 선거를 통한 평화와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기억하자.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도 많은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명선거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 모두가 노력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되길 바란다. 
 
김남현(광양시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광양만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기획특집
실시간전체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길
전남 광양시 사동로 2  |  대표전화 : 061-791-091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00181호  |  발행인 : 김영훈  |  편집인 : 김영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훈
Copyright © 2013 광양만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