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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광양스포츠클럽 본격 출범전연령층 대상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 테니스·야구·빙상종목으로 시작
황망기 기자  |  mki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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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2  0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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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광양스포츠클럽이 28일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비영리 사단법인 광양스포츠클럽은 지난 해 6월 대한체육회의 지역스포츠클럽 공모를 신청해 10월, 스포츠클럽 설립 승인을 얻은바 있다.
시민건강증진을 목표로 법인형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출범하는 광양스포츠클럽은 생애주기별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병행한 가족단위 참여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스포츠클럽은 저렴한 회비로 회원 확보와 클럽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광양스포츠클럽은 초대회장으로 이형중씨를 선임하고, 부회장으로 김종현씨를, 이사로는 백윤식, 김경철, 곽계수, 김종신, 박병호씨를 선임했다.
광양시 봉강면 매천로 695-9번지 국민체육센타내에 사무실을 마련한 광양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의 선진형 공공클럽을 육성하고, 학교체육과 연계를 통한 청소년 건강증진, 우수선수 발굴 기여 등 학교체육, 생활체육, 엘리트체육의 연계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클럽은 올해 광양시 소유 테니스장과 야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테니스와 야구, 빙상 3개 종목을 운영하게 된다.
회원은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회원과 전문선수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게 된다.
스포츠클럽 활동이 선수육성과 연계되는 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활체육 참가자가 엘리트 선수의 저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스포츠클럽에서 육성한 선수가 지자체 및 직장 운동부 선수로 성장하고,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체육 시스템 구축한다는 것.
이를 위해 클럽은 선수 출신자들로 테니스와 야구의 지도자를 채용하고, 종목프로그램으로 자체 리그대회를 개최하고 인근 클럽 간 교류전도 개최해 나갈 방침이다.
클럽은 지방 도시의 구조적인 사정으로 부족한 유소년 및 중장년층들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도시의 클럽 운영 기반을 조성하여 마을회관이나 인근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3개 종목으로 출범하는 광양스포츠클럽은 4월부터 생활체조, 당구, 축구 등으로 종목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도자를 배치해 신나는 주말학교를 운영할 방침이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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