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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 경선 마무리…6월 지방선거 대진표 확정전남도의원 후보로 이용재·김태균·김길용 확정, 민주평화당 남기호·정현완 예비후보 등록
황망기 기자  |  mki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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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3  0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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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등록현황
 
가선거구              나선거구             다선거구               라선거구 
박노신(민)               김성희(민)              조현옥(민)                최한국(민)
문양오(민)               정민기(민)              진수화(민)                송재천(민)
박말례(민)               이연철(미)              박종찬(평)                이병봉(평)
장대범(정)               서영배(평)              안준구(무)                강동수(무)
정회기(무)               김가빈(정)
                             백성호(중)
  괄호 안 표기 민=민주당, 미=바른미래당, 평=민주평화당, 정=정의당, =민중당, 무=무소속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경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번 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달 27일과 28일, 전남도의원 후보경선결과와 광양시의원 후보경선 결과를 잇따라 발표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정현복 현 시장이 언제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인지가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장 후보로는 김재무 전 지역위원장이 단독신청으로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광양시장 선거는 김재무 후보와 바른미래당의 김현옥, 무소속의 정현복, 이옥재 후보간 대결로 치러진다.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민주평화당이 시장후보를 낼 수 있을지도 남은 기간의 관심거리이다.
전남도의원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은 1선거구에 이용재, 2선거구에 김태균 현의원을 후보로 확정하고, 3선거구에서는 김길용씨를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평화당에서는 1선거구에 남기호 전 광양시의회 의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3선거구에는 정현완 전 시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광양시의원 후보경선에서 민주당은 광양읍과 봉강, 옥룡면을 지역구로 하는 가 선거구에 박노신, 문양오 현의원과 박말례 전 공무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가 선거구에는 이들 3명과 함께 정의당의 장대범, 무소속의 정회기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나선거구에서 민주당은 4명의 의원정수에도 불구하고 김성희 현의원과 정민기 당 협의회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나선거구에는 바른미래당의 이연철, 민주평화당의 서영배 현의원, 정의당의 김가빈, 민중당의 백성호 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나 선거구에는 도의원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서경식 전의원의 무소속 출마설도 나돌고 있다.
옥곡, 진상, 진월, 다압면과 골약동을 선거구로 하는 다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조현옥씨와 진수화 현의원이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됐다. 민주평화당의 박종찬, 무소속의 안준구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라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한국 현의원과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의 공천이 확정됐으며, 민주평화당의 이병봉, 무소속의 강동수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경선이 마무리되었지만, 불공정경선을 주장하는 탈락후보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있어 만만치 않은 공천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경선과정에서 현역의원이 다수 배제된 것.
도의원 경선에서는 현역인 강정일 의원이 고배를 마셨고, 시의원 경선에서는 현역인 이기연, 서상기, 심상례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권리당원만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경선으로 진행된 이번 경선결과에 대해 탈락후보들은 특정후보에 대한 당원명부 유출 가능성 등을 제기하며 재심을 청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탈락한 예비후보들은 “경선여론조사와 관련, 권리당원 수가 몇명인지, 경선응답자는 몇명인지, 각 후보별 득표수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백분율에 의한 경선결과만을 발표하는 것은 원칙에 맞지 않고 신뢰성이 없는 조사”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후보는 “당의 갑질이 도를 넘었다”며, “민주당의 후보경선 방식은 민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한 갑질 경선”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는 집권당인 민주당이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공천한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단 1명의 후보도 내지 못하고 있다.
반면 바른미래당이 시장후보와 시의원 후보를 각각 1명씩 공천했으며, 민주평화당은 도의원 후보 2명과 시의원후보 3명을 공천했다.
정의당이 지역구 시의원후보 2명을 공천했으며, 민중당도 지역구 시의원후보 1명을 공천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의 성적표가 기대된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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