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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따른 대정비 재해예방을 위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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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1  0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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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지사장 이하연
요즘 폭염에 따른 이상기후로 일터를 포함한 우리 일상 생활이 더위와의 한판 힘겨운 사투인 것 같다. 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으로 2일 이상 지속 시 폭염경보를 발령하는데, 금년에는 폭염경보가 수시로 발령되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요즘처럼 고온이 지속되고, 강수량이 적은 시기는 공장 배출물질과 햋빚이 반응하여 오존이 생성됨으로써, 건강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이곳 여수국가산단의 경우 폭염이 장시간 지속하고 고온에 취약한 인화성 물질 취급시에는 더욱 더 화재, 폭발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아울러 철골 구조물 등 철재 플랜트 건설공사장의 경우에는 근로자 열사병이나 화상 위험도 잠재되어 있어 폭염대비 3대 건강수칙(물, 그늘 및 휴식)외에 피부노출 최소화 복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말복이 지났지만 아직도 폭염에 따른 일터에서 위험은 방심할 문제가 아니며, 금년의 경우에는 우리지역 석유화학산업단지의 대정비 사업이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바, 대정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수시로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산업현장을 들여다 보면 과열에 따른 기계적 위험, 외부 체류시간 경과에 따른 건강상 위험과 물질 취급 부주의에 따른 화재 폭발 위험 등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위험요소들이다. 평소에 꾸준히 이러한 상황과 조건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가 여수국가산단에서 사전에 차단되었으면 한다. 항상 일터와 관련된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갖고 본인의 안전과 서로간에 배려라는 생각을 잊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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