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새마을회 소속 지도자들이 옥곡면내 버스승강장에서 청소봉사활동들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광양시협의회(회장 한지운) 지도자들이 지난 25일 오전8시부터 광양시 옥곡면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버스승강장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버스승강장 청소사업은 새마을지도자전라남도협의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2018 훈훈한 지역만들기 질서․친절․청결운동 일환으로 김옥관 도협의회장, 정용태 지회장, 정옥분 시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력분무기, 빗자루, 걸레 등을 지참해 버스승강장 10여 개소를 청소했다. 회원들은 동력살문무기를 이용해 승강장내 묵은 때 및 먼지를 세척하고, 창문 등에 부착된 불법스티커 제거 작업과 승강장 바닥 및 주변의 잡초제거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승강장 청소작업을 벌였다.
새마을지도자광양시협의회 한지운 회장은 “승강장 물청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승강장 환경과 지역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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