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대대장 김성광)는 지난 4일 광양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안전한 보행방법과 횡단보도 건너는 요령, 오토바이 또는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등 교통사고 예방 학습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상세히 알려줬다.
특히 안전교육이 끝난 다음에는 점심식사로 회원들이 직접 만든 250인분의 짜장면을 무료로 대접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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