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단수나 누수 등 급수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추석 명절 급수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갑작스런 급수사고에 대비해 전 직원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광양소방서에 비상용 급수차량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 상수도과 공무원 45명과 수도대행업체 5개소 20명을 급수대책반으로 구성해 24시간 급수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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