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는 지난 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완도군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견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2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 6월 자매결연을 맺은 완도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지역의 우수 특산품을 홍보하고,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완도읍 주민자치위원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29일부터 2주 동안 24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2019년 프로그램 선정 및 운영에 활용코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11월 22일에는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작품발표회’ 개최를 준비하는 등 보다 나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