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
여수광양항만공사 차민식 4대 사장 취임“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답하는 국민의 공사로 나아갈 것” 다짐
황망기 기자  |  mkih@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8  09:48: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5일 취임한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취임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36년여 동안 쌓아온 해운항만 현장의 경험과, 공법과 사법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경영방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안정된 공공기관으로 정착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지난 5일, 제4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차민식(60)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차민식 신임사장은 “공사(公社)는 국가기관도 영리기업도 아니다. 기업적 방식에 의한 효율성을 확보하여 국가 정책과 공익의 실현을 완성하는 것이 공기업의 역할”이라며, “항만 운영의 자율성을 확립하고 공사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즐거운 일터, 국가의 항만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집행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공기업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 사장은 “‘살아있는 전문가 조직’, ‘현장에서 답하는 조직’,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조직’, 다시 말해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하여 현장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답하는 국민의 공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하여 대 내·외적으로 항상 소통하는 투명한 조직을 만들어 균등한 기회와 공정한 절차가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차민식 신임 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대 항만물류시스템 석사와 서울대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미해운, 범양상선, 삼선해운, 서울라인, 엔시스 등 해운항만 기업에서 22년간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2004년부터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선진경영팀장, 기획조정실장,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한 항만전문가이다.
차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11월 4일까지 3년간이다.
한편, 차 사장의 취임식에 앞서 이임한 방희석 제3대 사장은 퇴임사를 통해 광양항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표명했다. 
방 사장은 퇴임사를 통해 “1985년 광양항 개발 초기부터 맺어온 인연으로 공사와 광양항은 매우 익숙한 곳이었다”며 “막상 사장으로서 일을 해 보니 산적한 현안들로 하루 하루가 힘들기도 했지만 광양항 활성화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조직으로의 운영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고 회고했다. 
방 사장은 “광양항의 물동량 증가를 위해 컨테이너부두 사용료 감면율 조정으로 확보된 예산으로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펼쳤으며, 이에 따라 9월까지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대비 5.3% 증가하는 등 올해는 240만 TEU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임직원 모두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어려운 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포용과 아량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차민식 신임 사장 주요 약력>
△1958년 광주 출생 △광주제일고 졸업 △서울대 법학과 졸업 △동아대 항만물류시스템 석사 △서울대 법학박사 △삼미해운 △범양상선 △㈜서울라인 해운영업이사 △(주)엔시스 해외영업담당이사 △부산항만공사 항만운영계획팀장, 선진경영팀장, 기획조정실장, 경영본부장 △동아대 연구교수 
황망기 기자
 
황망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기획특집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길
전남 광양시 사동로 2  |  대표전화 : 061-791-091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00181호  |  발행인 : 김영훈  |  편집인 : 김영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훈
Copyright © 2013 광양만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