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최초로 마을공동체 참여로 열린 ‘2018. 마을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삶터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지사(대표 허형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35개 마을공동체 대표, 마을리더,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마을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마을공동체가 하나 되는 소통의 의미를 담아 ‘함께 비비는 밥 한 그릇’ 의 대형 비빔밥을 함께 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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