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광양점 마음보태기 봉사단’(단장 강주희)은 지난 18일 중마동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과 이불,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홈플러스 광양점 마음보태기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광양시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과 생필품 지원, 사회복지시설 급식 봉사와 행사 도우미,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상 가정은 중마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부자(父子)세대로 아내와 이혼 후 자녀 3명을 혼자 돌보고 있는 부자세대로 봉사단은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가재도구 세척, 의복 정리 등 주거환경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대청소 후에는 이불, 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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