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과 함께하는공직자 외국어교실이 개강해 오는 8월 말까지 운영된다. 광양시 국제교류관에 설치된 외국어교실은 광양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국어 6개반이 개설돼 운영된다.
고가 기미꼬씨가 강의하는 일본어 교실은 매주 월요일 입문반과 회화반 수업으로 진행되며, 린다 락우드가 강의하는 영어반은 매주 화요일 초급반과 회화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중국어반은 리스푸씨의 강의로 입문반과 회화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입문반 수업은 오후 6시4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고, 회화반 수업은 오후 7시4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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