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양백운산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일간 광양실내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2,000여 명의 선수 및 가족이 참가해 연령별, 등급별로 총 89개 급수로 구분해 진행됐다.
대회 결과 남자 클럽 혼합복식에 30대 이정란, 문영화, 40대 정종희, 박미영, 45대 함호림, 최명자, 50대 정광진, 박혜경, 55대 김병훈, 황정순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에는 20대 박남준, 박우영, 30대 김진범, 황순만, 40대 박정민, 김인덕, 45대 탁상신, 강정민, 50대 김병훈, 정만, 55대 김용곤, 최동근 선수가 각각 우승을 거두었다.
여자복식에서는 20대 이주희, 박슬기, 30대 박지연, 김민주, 40대 이은순, 김향미, 45대 송정임, 김희정, 50대 신금자, 염정임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양재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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