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영동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달 31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냉장고를 전달했다.
대상자는 지난 달 19일, 광영동 맞춤형복지팀과 행복플러스 봉사단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 가정으로 고장 난 냉장고를 방치하고 있어 여름철 식중독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추가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냉장고를 지원하게 됐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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