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가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추진한다.
광양시는 6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60명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자에게 광양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1일부터 지원신청서를 접수하기로 했다.
지원자격은 주소지가 광양시에 등록된 사람 중 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2019년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증 자진반납후 실효처리된 사람이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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