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혹서기를 대비하여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사를 격려 방문했다. 
이번 격려방문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혹서기를 맞이하여 산업현장에서 경영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회원사를 응원하고 ‘회원사 최우선의 상공회의소’를 만들기 위한 회원사와의 교류활성화 차원에서 시행됐다. 
상의는 격려방문 품목을 선정함에 있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판로확대를 위해 광양지역 하절기 대표 농산물인 섬진강 미니수박(복수박)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관심있는 기업들에게는 구입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광양상공회의소 관계자는 “2019년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사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의 경영애로해소와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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