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환 농부네 텃밭도서관관장

 “광양인들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파수꾼으로 우뚝 서길”

 
 
광양만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열 여섯살이면 예전에는 요즘의 주민등록증이라고 할 수 있는 호패를 차고도 남는 나이네요.
그만큼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이겠지요.
광양만신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계의 동정이나 대한민국의 일상을 떠나 광양의 모든 것을 낱낱이 살피어 광양인들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파수꾼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이(서캐라고도 함) 1천 마리를 순천까지 잔디밭으로만 몰고 갔는데 이가 도망을 가서 줄어든 것이 아니라 가는 도중에 새끼를 쳐서 3천 마리로 늘었더라는 고사는 우리 광양인들의 꼼꼼하고 끈질긴 기질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공업도시로 바뀌는 과정에서 아주 많은 변화가 있기는 했지만 광양이라는 지형이나 환경이 주는 변화까지 바꿀 수는 없는 것이기에 결국에는 그런 기질과 성품들을 갖춘 후손들이 태어나고 자라 이 고장을 광양인의 기질대로 가꾸어 가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광양만 신문이 항로를 바로 잡아 주는 등대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원
 
“데스크칼럼으로 대리만족 느껴”
 
 
먼저 광양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만신문은 지금까지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대안을 제시하며 광양시가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광양만신문의 데스크칼럼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꼭꼭 집어주어 대리만족을 할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신문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사건이나 사실을 알리는 매개체입니다. 그 역할에 대해 광양만신문은 그동안 충실히 이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여론을 선도해나가는 언론지로서 독자들에게 시정을 비롯한 지역현안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윤호씨
 
“모든 소식 한 번에 접할 수 있기를”
 
 
광양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만신문은 2003년 창간된 이래 지역 현안의 문제점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광양의 발전을 선도하여 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과 지역을 아우르는 것은 광양의 곳곳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광양의 모든 소식을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좋은 신문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김지화씨
 
“광양의 길잡이가 되어 달라”
 
 
광양만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16년 동안 광양만의 소식을 전달 해 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광양만신문은 그동안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와 정론직필의 격조 높은 논평으로 건전한 여론 형성에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광양이 더 건강하고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길 바랍니다.
 
 
 
 
김수정씨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해주길”
 
 
광양만신문 창간 16주년을 감축 드립니다.
열심히 달려 오셨군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광양시민곁에서 사실과 진실을 알려주세요.
그냥 봐서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는 언론의 충실한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스타일과 스토리가 항상 살아있는 광양만신문 홧팅!
 
 
임민지씨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신문이 되길”
 
 
광양만신문 16돌을 맞아 시민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살기 좋은 이곳 광양에 좋은소식 행복한소식이 많이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광양시의 정보전달의 역할을 넘어 마음으로 신뢰할 수 있는 신문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광양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권헌규씨

“사람의 향기 묻어나는 신문이 되길”
 
 
광양만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광양만신문은 우리지역의 진솔한 이야기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보도하여 주었습니다.
12개 읍·면·동의 소식에서부터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까지 어느 하나 소홀하게 다루지 않았습니다. 
광양만 신문을 통해 우리지역의 현안 문제나 우리지역의 인사를 알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사람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이야기가 자주 실리는 신문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박혜경씨
 
“시민의 발과 귀가 되는 신문이 되길”
 
 
광양만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 결 같이 지역 언론의 모범이 되어 준 광양만 신문이 있었기에 광양시의 앞날은 기대해 볼만 합니다.
앞으로도 기쁨과 행복한 소식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글과 소식으로 시민들의 발과 귀가 되는 광양만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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