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광양지역 상생협의회 운영위원들이 19일 광양제철소 협력사의 조업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포스코 광양지역협력사 상생협의회 운영위원(박병민, 신성갑, 김유영, 서동철 공동의장 외 7명)들이 19일, 협력사 작업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운영협의회가 준비한 아이스크림을  44개 각 협력사 노사대표들이 광양제철소 4정비지원센터에서 수령해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상생협의회 운영위원들은 프롬스, 메인테크, 광양기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불철주야 생산성 향상 및 무재해 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준비한 아이스크림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박병민 공동의장((주)성광기업 대표)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오늘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무더위 속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광양지역협력사 상생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사협력 활동을 전개하여 상생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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