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앞 시청 사거리가 다양한 빛으로 장식됐다. 시는 야간경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중동 e편한세상 앞 시청 사거리 140m 구간에 안전휀스와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버스를 기다리던 한 시민은 “단조로웠던 거리가 조명으로 은은하게 연출되어 지나다닐 때 지루하지 않게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우리 지역에도 빛을 이용한 새로운 다양한 디자인 시설물을 설치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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