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호대교와 금호대교를 연결하는 수변에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광양시는 총사업비 77억5,300만원을 들여 5개의 교량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수변에도 조명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위탁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금년 중 낙찰자를 결정한 후 내년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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