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테마형 ‘광양농부들의 장터’가 운영된다.
직거래장터에서 선보일 제품은 배, 한라봉, 천애향, 백향과 등 과일류와 김부각, 표고버섯, 건나물류, 꿀, 곶감, 감말랭이, 한과선물세트, 새싹삼, 돌배차, 떡가래, 곶감빵, 재첩, 파프리카 등이며,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직거래장터는 16일~17일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앞 중동근린공원에서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특히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시간에도 운영된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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